[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랙시 파트너스는 삼부토건에 대한 투자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31일 공시했다.
랙시 파트너스는 이날 투자목적 변경 사실을 밝히고, 자본금 변경 및 자산 처분이나 양도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랙시 파트너스는 영국계 펀드이며, 지난 9일 삼부토건 지분을 5%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황숙혜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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