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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디지탈디바이스는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주간사인 서울증권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자는 미국계 기관투자회사인 옥지프 캐피탈 매니지먼트 그룹(Och-Ziff Capital Management Group) 계열의 오지매스터펀드(OZ Master Fund)와 오지아시아매스터펀드(OZ Asia Master Fund)이며, 투자금액은 약 1100만 달러다.

디지탈디바이스측은 "해외공모를 진행하려 했던 당초의 계획과는 달리 해외투자자와의 성공적인 IR을 통해 이를 사모로 변경했다"며 "이는 기존 공모방식의 단기투자보다 향후 1년 후의 권리를 행사하는 사모방식이 디지탈디바이스 투자수익에 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사채 납입금은 국제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를 통해 디지탈디바이스의 외국환 거래 지정은행에 6월1일 입금될 예정이다.


송광섭기자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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