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풍강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풍강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오는 6월1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고 31일 밝혔다.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 풍강은 각종 너트류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446억1200만원을 기록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34억7300만원, 28억9000만원이다.
김창진 대표(23.4%) 외 4인이 지분 69.8%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액은 3700원(액면가 500원)이며 일반 청약경쟁률은 826.6대 1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서울증권이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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