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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시총 亞4번째로 1조달러 돌파]

코스피 5월 월간상승률이 18개월만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19포인트(2.30%) 오른 1700.91로 마감했다. 월 상승률은 10.29%로 지난 2005년11월 12.03% 상승한 이후 18개월만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가총액은 달러기준으로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섰다.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4번째다.

지수 상승은 미국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국내경기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됐기 때문.

중국증시가 이날 급락한 것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국내 증시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현재 중국증시는 반등하고 있다. 상해종합지수는 3%대, 심천종합지수는 0.5%내외의 강세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투자심리가 미국과 중국증시에서 원하는 것만 택할 정도로 호전돼 있다"고 지적했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단기적인 매매는 자재해야 수익률이 극대화될 수 있음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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