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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증시가 경이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환율을 끌어내렸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3.3원 내린 92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초 하락한 이후 매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한 주였다.

이날 달러화는 929.3원에 하락출발한 뒤 개장가를 일고점으로 굳히고 1시55분 927.3원까지 떨어졌다.
개장초인 9시38분 이미 927.4원까지 낙폭을 확대하며 하루 하락폭을 만든 뒤 오후장 중반들어 추가하락을 시도했으나 지난 29일 저점을 깨진 못했다.

주가 상승추세가 지속되는 한 원/달러환율이 오를 수는 없다. 그러나 주가상승세가 이어져도 원/달러환율이 하락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환율이 정체에 갇히느냐 마느냐는 증시 동향에 달려있다. 물론 증시가 빠져야 환율이 움직일 수 있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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