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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팅크웨어는 31일 최첨단 G센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G1'의 한정판 1500대가 5시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아이나비G1의 출시로 앞으로는 G센서를 탑재한 내비게이션과 일반 내비게이션으로 구분될 전망"이라며 "전략적 제휴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판매가격은 용량별로 2G 54만9000원, 4G 59만9000원이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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