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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코스피지수가 장막판 탄력을 강화하며 1700까지 넘어섰다. 월말 기관 펀드매니저들의 종가관리(위도드레싱)까지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유일한기자 onlyyo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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