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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지능형 로봇의 상용화 및 기술적인 우월성 확보가능]

지능로봇 전문업체 유진로봇(www.yujinrobot.com)은 31일 유비쿼터스 홈로봇에 관련된 특허 1건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음성과 태스크 오브젝트 기반의 대화시스템에 관한것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인터페이스 장착이 어려운 로봇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이 효율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라고 유진로봇측은 설명했다.

유진로봇에 따르면 로봇 특성상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인터페이스는 장착하기가 어렵고, LCD화면을 보조 인터페이스로 활용하고 있지만 로봇의 이동성으로 이와 같은 접촉식의 인터페이스는 한계가 있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최근들어 부각되는 것이 비접촉식의 대화 인터페이스인데 기존의 로봇은 단순 음성단어에 대한 반응이거나 또는 대화의 목적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기에 효율성이나 편리함보다는 단순 기술적인 시도자체만으로 그 의미가 있었고 입출력이 명확한 인터페이스 측면을 가지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특허기술이 향후 로봇을 비롯한 여려 생활가전에 적용하게 될 경우 현재의 단순 음성 인터페이스의 기능보다 한 단계 진보한 형태의 음성 기반의 대화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광섭기자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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