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체험 마케팅 진행.. 6월2일 '100인 CarPC 체험단 행사']
화이델SNT가 이기찬, 테이, 박상민 등 연예인과 여홍철 심권호 등 스포츠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 'CarPC'의 스타체험단으로 위촉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따.
이기찬 테이 박상민 여홍철 심권호 김한석 등 스타체험단은 자가 및 소속사 차량에 'CarPC'를 장착해 사용한 뒤 동영상을 통해 시연 소감을 전달했다. 이기찬은 "이동중 팬클럽 관리와 채팅,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고, 테이는 "소모품 교환주기 알림 기능과 자동고장 진단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화이델SNT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차 안에서 네비게이션, 차량 자동진단, 운전자 운행기록 등 기능을 제공하는 CarPC의 성능을 알리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며 "스타체험단을 시작으로 100인의 일반인을 체험단으로 모집해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델SNT는 6월2일 오후5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100인의 CarPC 체험단 이벤트'를 열고 일반인 체험단 100명에게 무상으로 CarPC 시연 기회를 줄 예정이다.
한편 화이델SNT는 "올해 2종류의 CarPC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며 미주 및 유럽 세일즈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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