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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현대상선 ELW 두달 만에 최고 10배 수익"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최근 주가 상승으로 급등하는 ELW(주식워런트증권) 종목이 잇따르는 가운데 2달 만에 최고 10배 가량의 수익을 낸 ELW가 등장했다.

신영증권은 31일 현대상선을 기초자산으로 지난 3월 19일 발행한 콜워런트가 전날 종가 기준으로 1만6600원을 기록, 7000여개의 상장 ELW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종목의 첫날 거래가격은 1420원으로 첫날 매수한 투자자라면 두 달여 만에 10배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셈이다.

신영증권의 ELW 담당부서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최근 ELW 가격도 급등하고 있다” 며 “현대상선의 경우 최근 2개월간 주가가 180% 이상 상승하며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ELW 역시 높은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콜워런트의 만기는 오는 8월 14일이고 행사가는 2만2000원이다. 유동성공급자(LP)는 발행증권사인 신영증권에서 맡고 있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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