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SK증권(사장 김우평)은 내달 1일부터 'SK 매직 CMA' 금리를 0.1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1일 입금분부터 단 하루만 맡겨도 연 4.40 %의 수익률을 적용받게 된다. 또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고객에게 제시하는 우대 약정 수익률도 4.50%로 인상된다.
이 밖에 수시입출금식 자유형 RP와 계약형 RP의 수익률도 0.10% 인상돼 61일 이상의 계약형 RP에 투자할 경우 4.60%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현행 1년 만기의 CMA RP운용 기간을 90일로 조정해 연 4차례 원금과 이자의 재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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