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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현대자동차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지역 30개국 외교장관이 모이는 '제 6차 아시아협력대화(ACD:Asia Cooperation Dialogue) 외교장관회의'에 의전용 차량을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최고급 승용차인 '에쿠스' 30대와 최근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 30대 등 총 60대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현대차 이광선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과 심윤조 아시아외교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차량을 기획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회의에 참석하는 30개국 외교장관과 각국대표단 및 기자단 300여명의 의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출시한 '그랜드 스타렉스'를 지원,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원 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VIP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 전담반을 구성하는 동시에 회의기간 중 정비망을 비상 가동해 완벽한 차량지원 써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선 부사장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현대차의 기업 이미지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지원차량에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지원하는 모든 차량에 현대차 로고와 여수박람회 스티커를 부착하고 차량내부에 여수박람회 유치 홍보자료를 비치할 예정이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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