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이병규씨 등 스포츠 스타 5억씨 출자]
두림티앤씨는 30일 306만9091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만850원으로 두림티앤씨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332억9963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및 기타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납입일은 오는 6월 28일.
3자배정 대상자에는 전날 두림티앤씨의 경영권을 인수한 IFG파트너스를 비롯,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병규, 손혁, 김병현, 이종범씨가 각각 4만6082주를 배정받아 4억9998만원씩 출자한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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