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채원배기자][지하 7층, 지상 37층 규모 주상복합내 상가]
비잔티움(대표이사 : 정문일)은 부천시 상동 신도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내 상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지상 1층에서 6층까지 총 128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상동 신도시를 관통하는 계남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상층부 주거부문은 100% 분양됐다.
상동택지개발지구에서 중동 IC와 지하철 7호선 상동역(예정)에 인접해 있어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서북부 지역으로 이동 및 진입이 수월하다.
도보 10분거리에 각급 학교가 밀집돼 있고, 현대백화점, 홈플러스등 쇼핑시설과 부천시청, 종합운동장, 야외호수공원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잔티움 관계자는 "이 상가는 편리한 교통환경에 2만여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확보하고 있는 역세권 상가로, 앞으로 지하철이 완공되면 높은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솔건설이 건물 시공을 맡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층과 향에 따라 가격이 차등 적용되며, 1층 평당 분양가는 1800만원부터 시작된다. 입주는 2007년 7월26일 예정이다.
문의 : 032-328-2345
채원배기자 c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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