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통일교 재단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재단)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일신석재 지분 42.61%를 취득했다.
재단은 일신석재 주식 3332만9820주를 매입, 42.61%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8일 금용감독원에 보고했다. 주식 보유 목적은 직접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주식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23일 주식회사 선원건설로부터 3300만주를 주당 640원에 장외매수했다. 이번 장외매수 전 32만982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박희진기자 be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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