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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총 10.7km 연장..2008~2012년 공사]

서울시는 우이-신설 경전철 사업 협상대상자로 우이신설지하경전철주식회사를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이신설지하경전철주식회사는 포스코건설 외 16개사가 공동출자한 컨소시엄으로 이번 사업 협상대상자 모집에 단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강북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우이동-삼양로-솔샘길-보국문길-아리랑고개-성신여대 입구-보문역-신설동 등 총 10.7km 구간이다.

공사기간은 2008∼2012년으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의뢰해 우이신설경전철주식회사가 제출한 민자사업제안을 평가한 결과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최초로 도입하는 경전철에 환경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시민 이용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복규기자 cli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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