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www.imeritz.com)은 22일 자산관리계좌(CMA)와 LG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메리츠 CMA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메리츠 CMA’ 체크카드는 기존 CMA 서비스와 동일하게 각종 펀드상품 및 주식위탁계좌, 수익증권계좌, 선물계좌 등 메리츠증권의 모든 계좌와 연결이 가능하며 은행 CD기를 이용한 입출금은 물론 국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
'메리츠 CMA' 체크카드는 △ 연회비 면제 △ GS칼텍스 리터당 40원 적립 △ 영화 1,500원 할인 △ 테마파크 20~50% 할인 △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 LG카드 여행전용사이트 L-Club 이용한 여행관련 상품 할인 서비스 △ 연말 정산 시에 체크카드 사용금액 중 최대 15%까지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 부터 주식을 담보로 최대 3,000만원 까지 자동대출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메리츠 CMA’는 고객의 예탁금을 RP(환매조건부채권)에 자동투자 해 최대 연 4.45%의 이자를 제공한다. 급여이체, 자금결제기능, 국내 모든 은행을 통한 수시입출금과 같은 은행 보통예금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메리츠 CMA’ 체크카드는 메리츠증권 전국 본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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