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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AI 발생지역의 살처분 작업이 3일 모두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북 AI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9개조 257명의 인력이 투입돼 남은 16만2천 마리의 닭을 처리하고 있다.


현장에는 익산시청 공무원 90여명, 미화요원 50여명과 함께 농협 및 축협 직원 50여명, 특전사 전우회 40명, 함라농민회 10여명 등 각계의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일손을 돕고 있다.


군과 경찰 병력 120여명도 현장 인근에서 경계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전날 밤 늦도록 작업을 벌여 21만8천마리의 닭을 살처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반경 3km 이내의 닭 59만여마리에 대한 처리가 모두 끝나게 된다.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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