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도메인, 호스팅 전문업체인 아사달(www.asadal.com, 대표 서창녕)은 바다넷의 호스팅 및 도메인 사업부문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사달은 5월 1일자로 바다넷의 호스팅, 도메인 제공 사이트인 '바다넷(www.badanet.co.kr)'의 서비스 관리를 책임지게 되었다.

또한 바다넷의 송원호 대표는 (주)아사달의 고문으로 2년간 활동하기로 했으며 아사달은 (주)바다넷의 직원 중 3명을 고용 승계하기로 하였다.

바다넷은 2000년부터 호스팅 서비스를 시작하여 2006년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대부분의 매출을 서버호스팅 분야에서 올리고 있는 중견 호스팅 업체다. 현재 600여 대의 서버와 1,000여 개의 웹호스팅 계정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다른 신규사업 부문에 집중하고자 호스팅, 도메인 사업을 전문업체인 아사달에 양도하게 된 것이다.

고객들은 기존 사이트를 통해 종전의 방식대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 된다. 아사달은 기존 담당 직원이 변동 없이 계속 고객관리 및 서버관리를 진행하도록 하여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사달은 인터넷제국의 웹호스팅 사업과 코비스네트워크, 뉴21커뮤니티의 도메인, 호스팅 사업 등을 차례로 인수하면서 사업영역과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아사달은 이번 인수로 2007년 매출 목표를 10억원 상향 조정했으며, 올해 7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사달 서창녕 사장은 “이번 바다넷의 사업 부문 인수로 관련 분야, 특히 서버호스팅 분야로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바다넷의 네트워크와 아사달의 기술력이 결합되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