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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MC 들이 공중파 채널을 넘나들며 겹치기 출연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이러한 겹치기 출연이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BS 러브FM(103.5㎒)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6%는 유명MC의 겹치기 출연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재미만 있으면 겹치기 출연도 무방하다는 의견은 30.1%로 24.5% 가량 낮았다.

겹치기 출연이 심하다는 의견은 대구/경북 응답자가 65.4%로 가장 높았고, 강원(64.6%), 서울(63.8%), 인천/경기(58.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전북(70.6%)과 대전/충청(46.5%) 응답자는 재미만 있으면 겹치기 출연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56.8%로 겹치기 출연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50대 이상(55.3%), 30대(54.6%), 20대(50.5%)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4월 2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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