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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개국 의원회의 개최

한미 의원단, 내일 개성공단 방문

  • 연합
  • 등록 2006.11.30 09:00:41


한.미.일 3개국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외교적 현안을 토론하는 제5차 한.미.일 의원회의가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3개국 의원회의는 정치.경제.통상.남북관계 등 국제적 현안에 대해 의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일종의 국제 세미나로, 1년에 2차례씩 각국을 차례로 오가며 개최되며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서 3개국 의원들은 3국의 주요 현안으로 떠 오른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우리당 유재건(柳在乾) 송영길(宋永吉) 정의용(鄭義溶) 채수찬(蔡秀燦) 의원, 한나라당 황진하(黃震夏) 윤건영(尹建永) 송영선(宋永仙) 이혜훈(李惠薰) 의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민주당 제임스 센슨브레너 하원 의원 등 7명, 일본 측에서는 오오노 요시노리(大野 功統) 중의원 등 4명이 각각 참석했다.


한편 우리당 의원들과 미국 의원들은 1일 개성공단을 방문, 개성공단내 시설 및 운영실태를 시찰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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