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액션과 정통무협의 만남으로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영화<용호문>이 견자단, 사정봉, 여문락 등 중국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5월 10일, 13억 대륙을 사로잡은 <용호문>의 세 액션스타들의 대한민국을 물들일 강력한 최강액션 포스가 기대된다.
중국이 사랑하는 영화인 ‘견자단’! 대륙이 사랑한 캐릭터 ‘왕소룡’ 완벽재현!
중국의 국민배우를 넘어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견자단. <블레이드2>의 무술감독은 물론 배우로서 직접 출연까지 하면서 세계적인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그가 <용호문>의 ‘왕소룡’역과 무술감독으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용호문’ 창립자의 아들이지만 범죄조직을 위해 일하게 되면서 정의와 신의 앞에서 갈등하게 되는 무술의 고수인 ‘왕소룡’은 ‘견자단’의 화려한 액션과 존재감만으로도 강력한 포스를 풍기는 그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재탄생 되었다. 데뷔 전부터 ‘세계 최고의 무술가’(82년, 인사이드 쿵푸) 상을 받으며 최고의 액션배우로 활동해 온 견자단은 <용호문>에서 그간의 액션 노하우를 집약하여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창조, 중국 무술 영화계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자신의 파워를 여실히 증명한다. 무술감독뿐 아니라 ‘장이모우’, ‘서극’등 거장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중국 영화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新사대천왕으로 대륙을 사로잡은 ‘사정봉’!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왕소호’로 탄생!
영화<십이야>에서는 부드러운 남자의 멋으로, <무극>에서는 섬뜩한 악역으로 매력을 발산했던 ‘사정봉’이 2007년, 영화<용호문>으로 액션스타가 되어 한국관객들을 찾는다. <용호문>의 ‘왕소호’역을 맡은 ‘사정봉’은 중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큰 부담을 느꼈었다고. 그러나 일명 스파르타식 연습을 통해 ‘왕소호’의 필살기인 발차기뿐만 아니라 검술까지 섭렵하며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열의로 <용호문>의 수제자이자 정의롭고 마음 따듯한 남자 ‘왕소호’를 완벽하게 연기해 냈다.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사정봉’은 최근 新사대천왕으로 각광 받으며 중국
대륙을 달구는 동시에 한국 팬들에게도 커다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아시아가 주목하는 ‘여문락’! 색다른 매력 제대로 발산하며 ‘석흑룡’으로 변신!
홍콩영화의 부활을 일군 영화<무간도>에서 ‘양조위’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 ‘여문락’은 대배우에게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중국은 물론 아시아의 주목 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는 물론, 코미디와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를 두려워 않던 그가 <용호문>에서는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또 다른 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가장 밝은 캐릭터인 ‘석흑룡’은 무술에 대한 동경으로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온갖 무술을 익히는 인물로 ‘용호문’에 입문한 뒤 ‘왕소룡’, ‘왕소호’형제와 뜨거운 우정을 나눈다. 생애 처음 배웠다는 말을 믿을 수 없을 만큼 현란한 쌍절곤 권법을 선보인 ‘여문락’은 쌍절곤의 달인으로 나오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견자단’으로부터 특훈을 받는 것은 물론 잠자는 시간에도 쌍절곤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용호문>의 유쾌가이로 돌아온 ‘여문락’은 <무간도> 이후 그의 모습을 그리워했던 많은 한국 팬들에게 너무도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중국이 사랑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 화끈한 액션만큼 화려한 연기변신을 펼치며 중국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영화 <용호문>이 5월 10일, 세 남자의 매력을 넘치도록 안고 대한민국 관객들의 마음을 거침없이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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