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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이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재선 축하조찬회에 초청돼 참석, 12일 오전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화제로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과 환담했다고 이날 여수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재선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남북화해 협력에도 큰 일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축하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유엔(UN)이 참여토록 해주신 데에 감사하다”고 말을 건낸 뒤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유엔(UN)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반 총장은 “여수세계박람회 준비는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행한 시 관계자는 “보안이 엄격해 이 같은 내용을 김 시장을 통해 들었다”며 “김 시장님의 얼굴표정이 밝으신 것으로 보아 얘기가 잘 이루어 진 것으로 안다”고 귀뜸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총장은 지난 2009년 8월 여수를 방문해 박람회 UN 전시관 설치를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23일 참가의사 공식통보와 함께 최근 구삼열 전 서울관광마케팅 사장을 2012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 담당 공동 특별대표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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