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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돌산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전일(11일) 오후 4시 15분께 여수시 돌산읍 용월사 동쪽 약 3마일 해상에서 이 모(57,여수시 소라면)씨가 숨진 채 바다에 떠있는 것을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김 모(51,선장)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변사체는 신장 170㎝ 가량에 건장한 체격으로 발견 당시 체크무늬 긴팔 남방에 녹색조끼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회색양말과 손목시계를 착용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병원에 안치한 뒤 지문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전 행적과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모씨는 지난 2008년 8월경 가출 후 혼자 지내며 가끔 집에 들르거나 가족들과 전화연락으로만 지내왔던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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