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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문내면 고현권역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8월8일과 23일 문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예비계획(안)에 대한 1ㆍ2단계 자문위원회를 개최, 목포대 노태학 교수 등 자문위원과 주민들이 함께 9월초 기본계획(안) 확정을 위해 논의한다.

이에 따라 기본계획(안)이 확정되고 전라남도와 협의절차가 완료되면 금년부터 5년 동안 국비 31억5천만원 지방비 13억5천만원, 총사업비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폐교된 영명중학교 부지에 문화복지센타, 저온저장고, 텃밭기반조성, 경관정비사업을 실시한다.

고현권역은 문내 고당리와 고전, 고평, 고대리 4개 마을로 구성된 지역으로, 영암군, 목포시와 인접해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성이 높고 화원관광단지와 F1경주장 등 대단위 관광자원과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스포츠와 수련활동을 목적으로 한 휴양ㆍ레포츠 마을로 변신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땅끝 대둔권역과 계곡 비슬권역에 이어 3년 연속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복지향상은 물론 농촌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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