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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패밀리가 광양시 광영동에 있는 ‘웰빙전통음식판매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가 백만원여의 전통장류(된장,고추장세트)를 구입하여 3일, 광영동에 거주하는 40여 세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광영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된 전통장류는 포스코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내 놓은 포상금 백만원으로 마련됐다.

전통식품판매장은 광양시에서 추진한 ‘마을기업공모’에 선정된 웰빙전통음식 제조.판매 사업단으로 일할 의욕은 있으나 일거리가 없는 노인들을 위해 지난달 11일 광영동 상설시장 아래에 문을 열었다.

현재 노인 8분이 이 일에 종사하며 웰빙전통음식으로 천연재료를 엄선하여 어머니 손맛으로 만든 건강식 위주로 상품 (매실장아찌, 매실엑기스, 전통 된장, 전통 고추장, 부각) 을 구비해 놓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포스코패밀리들은,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사업장이 홍보가 미흡하여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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