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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으뜸명소 순천만 용산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있다.

59만㎡의 들녘에 색이 있는 벼 종자인 ‘자도벼’를 일반벼 사이에 심어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순천만정원박람회”의 문구를 수놓은 것이다.

경관농업은 농지와 농작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하고 농경지와 농업의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창조적인 농업으로 순천시가 지난 2008년부터 농촌과 자연, 사람의 공생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태프로젝트이다.

순천시는 철새와 두루미류 보호를 위해 경관농업과 겨울철 무논 습지 조성, 철새지킴이 활동, 전봇대를 뽑는 등 안정적인 서식지와 월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지난해에 두류미류가 525마리 관찰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8월말 경이 되면 벼이삭이 까만 녹원찰벼가 까만 흑두루미를 나타내 한 여름에도 순천만에는 흑두루미가 날 계획이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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