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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차량용 광역방제기와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작업을 본격 실시한다.

1일 함평군, 함평농협, 나비골농협, 월야농협, 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는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작업을 위해 벼 광역방제기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7월 20일과 26일에 무인헬기와 차량탑재용 방제기 시연회를 각각 가졌다.

함평군은 올해 함평읍, 신광면, 학교면, 엄다면, 대동면, 나산면, 해보면, 월야면 등 6,400ha를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인의 고충해소를 위해 2005년부터 도비와 군비 9억 원을 비롯해 총 18억여 원을 투입, 총 9대의 벼 광역방제기를 구입했다.

광역방제기 살포비용은 3.3㎡당 20원으로 기존 방제비용 보다 훨씬 저렴하고 작업이 편리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에 적합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벼 광역살포기 방제는 적은 인원으로 1일 최대 50ha 이상 넓은 지역의 동시 방제가 가능해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차량용 방제기는 친환경 농자재 살포도 가능해 친환경농업지역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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