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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가족들 수박,삼계탕 등으로 현장방문 위문활동

김준식 제철소장, 폭염 현장 돌며 현장직원들 격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가 삼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생산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 직원 격려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뜨거운 여름철에 현장에서 땀흘리며 근무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무더위에도 신바람나는 일터에서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14일 품기부와 에너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28일까지 현장을 순회하며 폭염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의 말과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각 공장에서도 직원부인들이 남편 격려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화성부와 제선부 직원부인들은 초복, 중복날을‘수박-day’로 정해 직접 만든 한방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으며, 28일에는 복지센터 대식당에서 임원부인들이 직원들에게 수박화채와 기정떡을 나눠주었다.

또한 광양제철소는 교대근무직원들이 부족한 잠으로 인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무더위가 끝나는 8월 말까지 동백생활관 20실을‘혹서기 수면호실’로 운영해 직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같은 격려활동에 힘입어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제품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뭉친 포스코패밀리들은 안전재해, 설비고장, 품질불량을 없애기 위한 ‘3 Zero’활동과, 하반기 원가절감 8,000억원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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