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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해수욕장 바깥으로 떠밀려가던 40대 남자가 해양경찰에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10분께 고흥군 금산면 익금해수욕장내 수영 경계선 바깥쪽 해상에서 주 모(41.서울)씨가 파도에 떠밀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해경 안전관리요원이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가족들과 함께 피서차 해수욕장을 찾은 주씨는 오후 1시께부터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밀려 수영경계선 바깥쪽으로 떠내려가기 시작했다.

마침 해수욕장 주변을 순찰하며 안전관리를 하던 해경이 이를 발견하고 구명장비인 ‘레스큐 튜브’를 들고 바다로 뛰어들어 주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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