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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총장 후보자 추천선거(이하 총장선거)에서 송영무 수학교육과 교수가 1순위 후보자에 당선됐다. 교수는 2순위 후보자인 신향근 수학교육과 교수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에 임용 추천된다.

27일 열린 순천대 총장선거에는 총 4명의 교수가 출마했으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2차 투표를 벌였다. 그 결과 가 165.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신향근 교수는 135.9표를 득표했다.

2차 투표에는 교수 276명, 직원 169명이 참여했으며 직원 투표 반영비율은 교수의 11%로 계산됐다.

는 개표 직후 연설에서 “순천대학교의 당면한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믿고 소통해 나가겠다. 순천대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구성원의 힘을 모으고 뜻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순천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이들을 총장 후보자로 교과부에 추천하며, 교과부 검증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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