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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순천만 해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연안까지 운반하기 위해 습지내에서 임시 저장할 수 있는 선상 집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해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해 모으고 있지만 공간 부족으로 해양에 재투기 되거나 해안가에 무단 방치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선상 집하장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3천1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천만 S자 수로 아래에 바지선 1척을 구축 육해상 유입 및 어업 활동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로 육해상 유입 및 어업활동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 처리와 이로 인해 순천만의 효율적인 관리와 습지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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