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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소년소녀가장 등 모범학생 3명을 선발, 8월 4일까지 15일간 로스앤젤레스(LA)호남향우회(회장 이상훈) 및 멕시코 호남향우회(회장 손정욱) 공동 초청 형식으로 견학을 보냈다.

이들은 호남향우회원과 홈스테이를 하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대학, 헐리우드, 베버리힐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디즈니랜드를 방문한다. 특히 올해 투자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전남을 방문했던 미국 모어랜드(Moreland)사의 테리 엘 모어랜드(Terry L. Moreland) 사장이 디즈니랜드 관광 및 디즈니랜드 호텔숙박을 후원한다.

멕시코에서는 명문대인 우남대학, 따스코 동굴, 피라미드, 께레따로 대우현지공장을 방문하며 대우 공장에서는 온천 관광지에서 2박3일간 숙식을 제공, 학생들이 해외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LA호남향우회는 2001년부터 멕시코 호남향우회는 2005년부터는 이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66명의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왔다.

안기권 전남도 국제교류 담당은 “견학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온 모범학생들에게 좌절하지 않고 대망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해외에서 고생 끝에 자수성가를 이룬 향우회원들로부터 좋은 성공모델을 배워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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