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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2차 회의 및 홍보대사 위촉식



19일 오전 10시 30분,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유준상, 김충석)는 2차 회의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했다.

공동위원장인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과 김충석 여수시장이 참석하고 위원으로 유수택 2011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김한섭 롤러연맹 부회장, 조대성 여수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정일 (사)여수시경영인협회장, 김상훈 롤러연맹 부회장, 이병태 롤러연맹 국제이사, 사무총장으로 문도식 롤러연맹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와 방송인 이파니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유준상 회장과 김충식 시장이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과 화환을 수여했고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홍보대사들은 2011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이하 여수세계롤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유준상 회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먼저 문도식 사무총장이 위원들에게 주요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그리고 유영철 사무차장이 추진계획을 P/T를 통해 설명을 한 후 대회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개회식 날짜를 제외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라고 대회기간을 홍보했으나 개회식도 대회의 일부이기에 8월 29일을 포함한 날짜(8월 29일~9월 5일)로 모든 홍보제작물을 제작.홍보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또한 롤러 종목이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IOC 총회에서 2020년 올림픽 후보종목에 채택됨으로서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3연속 올림픽 후보종목에 올랐다. 이는 롤러 종목이 머지않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조직위는 "롤러 종목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여수세계롤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한다."고 중지를 모으며 회의를 마쳤다.

한편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11여수세계롤러대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여수진남롤러경기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24명의 태극전사가 가려지는 이번 선발전은 그 어느 대회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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