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15일 영광군이 투자유치 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신용보증) 종합상담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종합상담실은 모싯잎송편 제조업체, 천일염 등 지역특산품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해 경영 애로사항 해결에 일조했다.
상담실은 매월 2회씩 둘째ㆍ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광군, 전남신용보증재단 장성지점,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등이 합동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금융지원 상담을 중심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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