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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 대동면에 소재한 사찰이 노인들을 위한 경로위안 잔치를 베풀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에 위치한 천지사(주지 추성환)는 14일 초복을 맞아 지역 노인 400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대동면 복지센터에서 대동면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했다.

천지사 추성환 주지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서 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풍토가 조성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지사는 지난 해 5월, 12월 함평나비쌀 50포(20kg)를 기증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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