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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종덕 본부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경영자협회 연합회 코바야카와 회장단 일행이 GFEZ를 방문 산업현장 시찰과 경제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후부터 일본지역의 첨단산업 및 부품소재 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 개별방문 투자 상담, 일본 기업인 초청 산업시찰 등 양국간 활발한 경제교류가 진행 중에 있다.

코바야카와 회장단 방문 시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관련 기계.부품소재 관련기업과 신재생 에너지, 정밀화학 등의 산업현황을 소개하며 서일본 지역의 첨단산업과의 연계 및 상호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일본기업과 광양만권 내 기업간 상호협력을 위한 지원 및 한일 양국에 대한 투자정보 교환, 잠재투자기업 발굴과 일본기업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후쿠오카현 현지에서 일본 중소기업경영자협회 연합회 회원사인 화학, 첨단부품소재, 기계 등의 제조업체와 물류업.개발사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만 청장은 “금번 일본중소기업경영자협회 연합회 회장단의 GFEZ 시찰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일 기업간 경제교류 활성화 및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GFEZ의 일본기업 유치가 더욱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후쿠오카현 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1974년 6월 164개 회원사로 출발하여 현재 1,000여개 기업체와 경제단체가 속한 후쿠오카현 경제계 대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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