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14일 장마철 불의의 사고를 당한 故임정식(남,31세)씨의 유가족들이 우리시 인재육성의 요람인 (재)백운장학회에 5백만원을 기탁해왔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경 고인은 실종 신고된 직장 동료를 수색하던 중 광양읍 초남교 수중보 아래에서 급류에 휘말려 사고를 당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인의 모친인 강은희(55)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고인의 의로운 죽음을 추모하고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4,196백만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331명 3,197백만원을 지급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