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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한럭비협회 강진전용구장 을 개장한 강진군에서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 대회'를 오는 23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

대한럭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대학부, 일반부 9개 팀과 중등부, 고등부 12개 팀 등 모두 21개 팀,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다.

강진군은 이번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대회' 유치를 통해 향후 축구 와 더불어 스포츠 메카로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와 대회기간동안 8억 4천여만원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광현 강진군 스포츠팀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참가팀 안내 전담공무원', '숙박 전담반',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 '교통통제 및 안내대책 추진반' 등을 지정 운영해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이번 럭비전용구장 개장에 맞춰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25명의 여자럭비 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향후 호남권 유일의 럭비 고장으로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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