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7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투자유치 활성화와 지역발전 주제로 제 3회 글로리영광 아카데미가 개최됐다.
이번 강좌는 영광군수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발전 필요성, 투자유치에 필요한 공직자 자세, 투자유치 요령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전라남도 투자정책국 기업유치과 김범수 유치총괄담당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사명감과 투자유치를 위한 자세 변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윤영주 영광군 투자유치과장은 해상풍력발전단지, 전기차 산업 등 투자유치 전략 종목에 대한 전망과 투자유치 사례 등을 강의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투자유치 과정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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