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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단호박을 지역 대표 고소득 농산물로 선정해 생산에서 가공ㆍ유통까지 집중 육성한다.

11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웰빙식품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단호박을 대표작목으로 선정,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올해 재배면적을 145.7ha까지 확대하고 기존 노지재배 방식에서 탈피, 공중착과 재배방식으로 전환해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를 추진한다.

또 단호박 전국 유통망을 점유하고 있는 관내 4개 유통업체(호박사랑영농조합법인, 선우친환경영농조합법인, 나비골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 월야농협)와 공동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질향상을 위한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대표작목의 기반을 조성하고 수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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