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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 출범하게 될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3명의 후보가 경합하게 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대 사장 공모에 4명이 접수했으나 1명이 서류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3명이 경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대 사장은 공단 길종진 경영본부장과 이상조 현 이사장, 그리고 공단 비상임 이사인 한계현 전 GS 이사몰 대표 간 3파전이 됐다.

국토해양부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대 사장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공운위)를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이 3배수(3명)를 뽑아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임명을 요청하게 된다.

최종면접을 앞두고 이들 3명의 후보는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지만 현 컨부두공단 현 이상조 이사장과 길종진 본부장이 경쟁하고 있어 컨부두공단에선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7일까지 자격심사와 서류심사ㆍ면접을 마친 결과 한국공항공사 출신 이경용 씨가 상장 기업 임원 등 공모 자격에 적합하지 않아 배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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