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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대만 기자)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소재 가마미해수욕장이 개장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4일 개장식에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성공을 기원했다.

가마미해수욕장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59일간 가마미해수욕장 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한다.

관광협의회는 영광해변콘서트, 천년의 빛 작은 음악회, 백합 줍기 체험행사, 무료영화 상영, 바다시화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운영본부 내 무료 인터넷 이용실을 마련해 피서객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가마미해수욕장 명소화 사업추진을 통해 가마미해수욕장이 고장의 명소로 명맥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가마미해수욕장은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과 2000여 그루의 송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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