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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봉옥 편집기자) 나주시가 영농비 절감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육묘장 설치와 함께 친환경 농자재 공동 살포를 위한 무인헬기 구입 지원에 나섰다.

공산농협(조합장 이찬수)은 5일 오후 3시 공산면 농업인센터 일원에서 임성훈 시장과 이호균 전남도의회의장,김덕중 나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농업인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실천결의 및 무인헬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공산농협이 대규모 벼 친환경 재배단지 무인헬기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나주시가 1억4천만원, 전남도 6천만원, 농협 2억원 등 모두 4억여원을 들여 구입한 무인헬기를 선보였다.

무인헬기는 일일 작업능력이 30~50㏊로 농진청에서 자역을 이수한 조정기능사가 운용을 하게 되는데, 연 6~7회에 걸쳐 친환경 미생물 제재를 살포해서 관행농법 비용의 90%, 인력의 40%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산면의 친환경농업 실천계획에 따르면 무농약 찰벼 계약재배는 전체 배 재매면적 966㏊의 53%인 508㏊, 나주시 유기농과 무농약 벼 재배의 56%, 조나 율무 등 토종잡곡 밭작물 생산면적은 5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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