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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종덕 본부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7월 1일 오후 2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전라남도 동부권 지자체인 여수, 순천, 광양시 관계 공무원과 건축사, 시공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대배후단지에 적용 할 건축물 가이드라인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대배후단지에 건립하게 될 일반건축물에 대한 에너지절감형 친환경건축물 설계기준을 제시하고, 명품거리 주변 상가건축물에 대하여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발표한다.

더불어 행정안전부 건축물 에너지 가이드라인 자문위원인 탑 건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폭 넓은 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건축물 가이드라인 분야에서는 2025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대비하여 친환경 계획,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 신재생에너지로 나누어 주거시설, 근린생활시설, 기타시설에 적용할 기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길이700m 폭50의 명품거리 주변 건축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에서는 명품거리와 인접하고 있는 대지 30필지에 권장 할 디자인안을 제시하여 신대배후단지의 건축물에 대한 고유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게 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신대배후단지가 본격 분양되어 활성화 될 2012년 이후의 건축물에는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을 권장하게 된다.”며

“건물의 지붕, 담장, 설비, 색채, 야간경관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디자인의 제시로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통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역점으로 추진 중인 신대배후단지는 2012년 하반기부터 에너지절감과 예술적 디자인이 접목된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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