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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생태관광의 거점 역할을 하는 각종 생태공원에 대한 공원별 총괄책임자를 지정하고 지속적인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함평군은 엑스포공원, 자연생태공원, 함평천습지공원 등 3개 공원에 대해 기획감사실장, 주민복지과장, 총무과장을 각각 총괄 책임자로 선정하고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공원 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엑스포공원은 기획감사실과 14개 실과소가 공원 내부를 구간별로 맡아 경관연출, 김 메기, 잡목제거, 정화활동 등을 실시한다.

기획감사실은 6월 중 총 4회에 걸쳐 소나무 숲 잡초 제거와 말목 설치, 산책로 조성,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 각 실과소는 담당구역 하천 풀베기, 하단 정비, 청소 등을 추진했다.

총무과 담당인 함평천습지공원은 꽃 식재관리, 파크골프장, 수목 관리 등을 담당부서와 읍면별 사회단체로 나눠 관리한다.

21일 의용소방연합회장, 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여성단체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은 간담회를 갖고 적극 협조키로 했다.

특히 29일 읍면 사회단체 회원과 총무과 직원 등 1000여 명은 코스모스 식재, 풀 뽑기, 청소, 김 메기 등 공동 작업을 실시했다.

자연생태공원은 9개 읍면별 담당구역제로 운영키로 했고 22일 관련 부서장, 읍면 관계자 등이 공원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생태관광 함평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면서 “예산절감과 군민과 공직자들이 지역 관광자원에 대해 큰 관심과 애정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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