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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김봉옥 편집기자)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6.25전쟁 61주년을 앞두고 장흥군과 강진군 통합방위위원들이 병영체험 행사와 병행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과 장흥군은 각각 23일과 24일 육군 31사단 예하 강진ㆍ장흥대대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서바이벌 사격과 병급식 체험 등 특별한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명흠 장흥군수와 황주홍 강진군수 등 강진군과 장흥군 통합방위위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ㆍ25전쟁 61주년을 맞아 민ㆍ관ㆍ군ㆍ경을 대표하는 통합방위위원들이 안보현장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안보공감대를 형성하자는 군부대 측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부대 내 동원훈련장 및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활용한 개인화기 사격, 안건토의, 병 급식 체험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영체험 이후 이뤄진 통합방위협의회는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가운데 향토수호를 위한 열띤 논의로 진행됐다.

대대장 조현대 중령은“6ㆍ25전쟁을 상기하며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향토수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고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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