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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박종덕 본부장)'2011 남원코리아오픈(대회장-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 김형만 남원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대회 4일차인 24일에는 우천으로 실시하지 못 했던 잔여 경기(트랙)와 종합시상을 했다.

남대일 MVP 시상에서는 500m와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봉주(부산서구청, 14점)가 영광의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EP10,000m에서 우승한 손근성(경남도청, 7점)이 차지했다. 3위는 유헌규(안동시청), 남유종(안양시청)과 곽기동(경남도청), 이훈희(전북체육회)가 5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계주3,000m에서 안동시청이 우승하여 유헌규가 3위를 차지했다.

여대일 MVP 시상에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EP10,000m와 E15,000m에서 2관왕을 차지한 우효숙(청주시청, 14점)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서 여자장거리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이어 신소영(대구시체육회, 10점)이 2위를, 안이슬(청주시청, 9점)이 3위에 올랐다.

남고부 MVP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리스트인 최광호(대구경신고3, 14점)가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수(충북서원고2, 10점)와 박민용(전북전주생명과학고3, 7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고부 MVP에는 Kuan, Ying-Jung(대만롤러경기연맹, 7점)이 외국선수로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함으로서 대만이 한국의 강력한 라이벌로 부상했다. 2위와 3위는 1,000m의 판독결과가 나오지 않아 발표하지 않았다.

대회5일차인 25일에는 로드경기와 슬라럼, 인라인하키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드경기는 남원 춘향골 체육공원 내의 로드경기장에서 진행하며, 인라인하키는 트랙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슬라럼은 남원중앙초등학교로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스피드(트랙, 로드)와 슬라럼, 인라인하키를 펼치게 될 이번 대회는 올해로 4번째로서 15개국 124명의 외국선수들과 500여명의 국내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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