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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손은수 기자)부엉이는 절대 ‘부엉부엉’울지 않는다.

지난 19일 해남 대흥사 초입, 고목속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엉이’가 이었다. 천연기념물 제324호, 낮에 만난 부엉이는 울지 않았다. 다만, ‘부엉이 방귀뀌듯’ 쳐다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신기하듯 쳐다보았다.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아니 대 낮 고목속의 부엉이는 찬란한 밤을 위해 기다리는 듯. 부엉이는 이 포근한 낮을 즐겨야 했으나 지나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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