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대배후단지내 중흥 S-클래스 아파트 건축위원회 통과

극대화된 생활 편의성 갖춰 신대배후단지 내 8개 아파트단지 중심역할 기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지난 20일 2011년 제2회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신대배후단지 A-1블록 중흥 S-클래스아파트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에서 심의한 A-1블록 중흥 S-클래스 아파트는 총1,296세대로서 20층 20개동으로 건축된다.

세부적으로는 84제곱미터가 1,161세대, 72제곱미터가 135세대로 2011년 하반기(10월경)에 분양 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주)가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B-5블록 1,466세대와 A-2블록 1,166세대는 현재 공정율 40%와 10%로 오는 2012년 10월과 2013년 6월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며 분양율 또한 90%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이로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신대배후단지에는 총 8개 아파트 단지 중 3개단지에 총3,928세대의 분양아파트를 동시에 건축함으로서 명실 공히 산업단지 배후지원시설로 광양만권 최고의 주택단지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심의는 건축 전문분야의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에서 A-1블록 아파트의 정체성과 타 지역과의 차별화로 심도 있고 강도 높은 심의를 실시하여 도시체계에 순응한 미래형 주택단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A-1블록 중흥 S-클래스 아파트 단지 북쪽에는 35m 도로를 남쪽과 서쪽에는 각각 25m의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A-1블록 단지 내에는 통경구간(通經區間)을 충분히 두어 통풍효과와 기존의 고층빌딩 숲의 답답함 해소에 노력하였으며, 동쪽에는 길이 700m에 폭 50m의 명품거리(名品距離)가 광주․전남 최초로 조성된다.

주차장 또한 지하 2층으로서 입주 세대보다도 더 많은 1,660대를 주차할 수 있고, 폭 또한 기존 주차장보다 10cm 더 넓은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북쪽 35m 도로변에 접한 189세대에는 북쪽 실내에서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도록 높이 2.3m의 넓은 창호를 설치하여 채광권과 조망권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삶의 질에 눈높이를 맞췄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A-1블록 중흥 S-클래스 아파트는 환경 친화적 커뮤니티공간의 확보와 주민 운동시설, 광장, 편백 숲, 야간경관 및 신재생 에너지 계획 등의 다양하고 특화된 시설이 설치되도록 하는 계획안을 승인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인접지역에는 상업용지와 의료시설용지, 골프장 등이 접하고 있어 최적의 조망권과 극대화된 생활 편의성을 갖춘 단지로서 장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대배후단지내 8개 아파트단지의 중심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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